[블로그 후기]
블로거 Yongstar님이 딸내미 린스타의 하이지니책상 사용후기를 남겨주셨어요.
▼ ▼▼ ▼ ▼ ▼
유아책상, 아이 집중력을 위한 바이큐 하이지니
이제 어느덧 28개월에 돌입한 우리 딸내미, 린스타 입니다.
제법 책상에서 공부하는 법을 배워가는 중인대요.
이번에 유아책상을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.
바이큐에서 출시되는 하이지니 !
생각보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인 듯 하네요.
지인분이 하나 사서 좋다고 하길래 저도 하나 구입해보았습니다.
구성품은 심플하게 들어가 있습니다.
심플한만큼 설치도 매우 쉬웠다는 점!!
책상 서랍에는 의자에 붙일 스티커와 너트가 동봉되어 있습니다.
바이큐 하이지니 유아책상에는 양쪽에 서랍이 두 군데 있다는 점!
그리고 의자도 두 개라서 참 좋은 듯 합니다. +_+
책상다리 설치는 어렵지 않습니다.
그냥 밀어 넣으면 끝!!
의자도 이렇게 두 개 설치하고 양쪽 의자 측면판을 덮어주면 됩니다.
그리고 이렇게 동전으로 돌리면 끝!
드라이버나 뭐 이런 기구 도움 없이 정말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 엄마도 충분히 조립을 할 수 있을듯 하네요.
단 조립할 때 라운드가 있는 부분이 앞으로 오게 해야 한다는 점!!
동봉되어 있던 스티커는 이렇게 의자에 붙여두고요 :)
그리하여 완성된 하이지니 책상!
모서리는 라운드 처리가 되어있어 안전하고요.
무엇보다 튼튼해서 놀랐네요.
의자는 성인이 앉아도 별 무리없이 버티더라고요.
테이블 상판에는 영어공부와 한글공부가 될 수 있는 문구들이 적혀있습니다.
아이가 아직은 문자를 읽지는 못하지만 별 모양에 관심이 유독 많더라고요.
별 개수를 세어가며 책상에 흥미를 붙이네요 :)
유아책상은 아이의 집중력과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 아빠가 세팅을 해보지만
먹는 것에 아직은 관심이 더 많은 듯 합니다... -_-
아이스크림을 한참 퍼먹더니..
초콜릿을 가져와서 또 흡입...
벌써부터 군것질에 매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-_-+
서랍을 열어보더니 색칠을 해야겠다며 책을 가져옵니다만...
갑자기 스티커 붙이기로 돌변, 열심히 기린과 호랑이를 붙여 봅니다.
요즘 스티커 붙이기의 달인이 되어서
집 여기저기 붙어 있는 스티커를 떼기 바쁘네요.
그나마 요즘은 스티커 책을 같이 사주니까
책에만 붙이는 습관을 가르치고 있습니다.
아직 색칠은 책상 위나 밑에다가 하지만요...
잘 지워지는 색연필 위주로 쥐여주고 있어요.
바닥에 놀면 아이 허리도 굽어지고 집중력도 떨어지기에
책상에 앉아서 이렇게 올바른 습관을 길러주는 것도 참 중요한 육아의 한 방법이라는 생각!
물론 공부만 하는 건 아니지만 말이죠.
아이 방에도 이미 땅콩 책상이 하나 있지만 부피가 크고 무거워서 옮겨 다니기가 번거로웠는데
이런 책상이 하나 있음으로 거실에서도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나서 열공 하는 딸내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.
.
.
" 세 살 습관 평생간다 - 우리아이 첫 교육습관 하이지니 어떠세요? "
☆ Yongstar님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☆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